3 Amazing Things to Do in Havana

Photo by Spencer Everett on Unsplash

Traveling to Cuba is an experience you will never forget. Its capital, Havana, has the old world charm and is an absolutely unique place that you’ll love. Here are three things you shouldn’t miss when in Havana.

City Tour in a Classic Car

When you’re in Havana, a tour of the city in a classic car is a must! The cars come with a driver so you can relax and enjoy the view. For a small fee, you can get a personal guide to tell you all about the city in English. Not only will you have the time of your life, but you’ll also get a good look at the whole city and decide where you want to spend a bit more time.

Try Daiquiri at Hemingway’s Favorite Bar

If you enjoy finding literary attractions when you travel, you have to visit El Floridita, Ernest Hemingway’s favorite bar. Order the Papa Hemingway Special, which is actually a delicious grapefruit-flavored daiqui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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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을 이틀 남긴 여행 막바지였다. 처음에는 쿠바에 적응하느라, 혹은 쿠바의 랜드마크들을 찾아 돌아다녔다. 하지만 이후에는 골목을 걸어 다니거나, 기념품을 사거나, 시장에 다니고 현지인 식당에 가는 등 쿠바를 더 가까이서 경험했다. 그중에서 오비스포 거리의 초입에 있는 'El Floridita'였다. 헤밍웨이의 단골집이었다는 가게는 그의 흔적을 느끼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 거기에 가게 한 구석에 있는 헤밍웨이 동상이 시그니쳐다. 가게를 들어가기 위해서 2일이나 걸렸다. 아바나로 돌아온 첫날에는 은행을 가거나 새로운 숙소에 체크인하거나 일정이 많았다. 일정이 비는 동안 잠깐 갔다 오려고 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날 기념품을 사려고 오비스포 거리에 가는 겸 가게에 들러 보려고 했다. 하지만 개점시간이 됐는데도 열지를 않았다. 그래서 기념품을 사고 다시 왔을 때는 가게 안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가게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느꼈던 건 강렬한 살사 음악과 열심히 칵테일을 만들고 있는 바텐더가 보였다. 빈자리를 찾다가 운이 좋게 헤밍웨이 동상 앞에 자리가 났다. 냉큼 자리에 앉아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던 칵테일 '다이끼리'를 주문하고 열심히 동상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동상 바로 앞자리라서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을 때 마다 자리를 비켜줘야 했고, 항상 사진을 찍어줘야 했다. 그래서 만약 누군가 엘 플로리 디카에 가게 된다면 인증샷만 찍고 자리는 살사 공연을 볼 수 있는 자리로 앉는 걸 추천한다. #CUBA #쿠바 #쿠바여행 #Havana #아바나 #ElFloridita #헤밍웨이 #다이끼리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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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 the Revolution Museum

The Revolution Museum showcases the history of Cuba from the Cuban Revolution to today. It’s located in the former Presidential Palace built in 1918, and the interior was designed by Tiffany & Co.